오늘은 파주에 광탄면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에 대한 사진을 올려 봤습니다!

다녀온 날짜는 2019.10.03 가을 때 다녀왔는데 지금 봐도 수목원 풍경들이 너무 이뻐서 올려요!

 

1997년 벽초지의 시작은 얕은 물과 몇몇 그루의 나무로부터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경기 10대 유망 관광지로서 6개의 각기 다른 테마공간 속 27개의 아름다운 동서양의 정원들이 있습니다!

 

 

 

 

 

● 개장시간

▶ 12/1/2월 : AM 10:00 - PM 05:00 (매표마감 PM 04:00)

▶ 3/11월 : AM 09:30 - PM 06:00 (매표마감 PM 05:00)

▶ 4/9/10월 : AM 09:00 - PM 07:00 (매표마감 PM 05:30)

▶ 5/6/7/8월 : AM 09:00 - PM 07:30분 (매표마감 PM 06:00)

 

● 이용요금

▶ 성인 일반 : 7000원

▶ 중고생 : 6000원

▶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 5000원

▶ 어린이 : 5000원

▶ 36개월 미만 영유아 : 무료

 

 

 

버스를 타고 가려고 정류장을 기다리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벽초지 수목원을 가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벽초지 수목원을 입장하게 되면 바로 앞에 벽초지 수목원 간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가 있습니다!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먼저 신화의 공간을 구경했어요.

신화의 공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유럽풍의 정원이었는데 작년에 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가 생각났어요!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석고상은 신화의 공간의 유럽풍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인테리어를 한 것 같네요!

 

 

여성 조각상 주변에는 연못 분수대가 있었는데 조각상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다음 장소는 감동의 공간으로 이동했어요!

가는 길마다 나무, 바위, 꽃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카메라를 들고 이동했습니다.

무슨 꽃인지는 이름은 모르겠지만 색감이 이쁘네요!

 

 

 

감동의 공간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풍경이 많아 최대한 사진에 담으려고 고생한 것 같네요!

 

 

 

사촌동생이 광각렌즈를 빌려 가서 55mm 단렌즈로 사진을 찍어서 넓은 풍경을 찍을 수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꼭! 광각렌즈를 챙겨서 다시 오려고요!

곧 벽초지 수목원에서 빛 축제를 한다고 해서 그때 가보려고 합니다!

 

장점으로는 다양한 장소로 나뉘어 있어 각자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잘 꾸미고 관리를 잘한 티가 났던 점 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수목원의 특성상 겨울에는 꽃들이 시들어 볼거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또한, 장소마다 이뻤지만 넓은 공간이 아니어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가족분들과 아는 지인분들! 연인분들도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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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벽초지 수목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