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해 있는 "죽도"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죽도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에

쉬고 싶은 섬으로 선정이 되었기도 하죠!

 

 쉬고 싶은 섬으로 선정이 되었는지

글을 보시면 공감하 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찾아가시는 길 

 

남당항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배를 타고 10분을 들어가셔야 나오는 섬입니다!

 

 

매표소에는 화장실도 있고 조그마한 매점도 있습니다!

 

시간표 및 공지사항입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항이기 때문에 참고하셔 주시고

둘레길 등반시간이 사람마다 각자 다르겠지만

평균 1시간 30분 ~2시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참고하셔서 적합한 시간에

출항 시간을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주시고

신분증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1인당 왕복 만원이네요! 제 생각에는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표소 앞으로 가시면 저희가

탈 배가 기다리고 있네요! 

100인승이니 사람들이 많아도 충분히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배를 타 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항상 새롭네요! :)

 

# 죽도 도착

 

죽도 선착장에 도착하시면

둘레길의 시작점이 보입니다!

죽도 둘레길은 3개의 조망쉼터

구경하시면 한 바퀴를 도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죽도 둘레길 

 

죽도 둘레길을 보시면

완만한 경사, 비가 내려도 미끄럽지 않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죽도라는 이름답게 울창한 대나무와 

여러 가지 꽃들과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둘레길입니다!

 

 

제일 인상 깊은 곳은 파도소리길!

파도 소리와 조용한 둘레길은

여유를 즐기기 좋은 장소임이 

틀림없습니다 :)

 

# 죽도 둘레길 전망

 

죽도 둘레길 전망입니다!

대나무들이 높아 전망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조망쉼터에서 보는

자연경관은 빼어납니다! 

 

# 죽도 둘레길 쉼터

 

죽도를 한 바퀴 돌면서

5분마다 1개씩

30개 이상을 본 것 같네요!

쉬기 좋은 섬이라 그런지

쉼터가 엄청 많습니다!

 

 

# 제1,2,3 조망 쉼터

 

제1 조망 쉼터입니다! 

대나무를 좋아하는 팬다 모형이

있네요!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제2 조망 쉼터는 

"죽도의 흔적"이라는 테마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네요!

죽도를 갈 때 분필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3 조망 쉼터는 

"죽도 갤러리"입니다!

죽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진 장소입니다!

 

시간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제3 조망 쉼터는 꼭 보고 가세요!

 

# 그 외 사진들 

 

 죽도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시며

해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관광객 분들을 위한

횟집, 민박 등등 있습니다!

 

배를 타고 남당항으로 나가시는 분들은

배를 기다리기 위해 카페에서

대기하셔도 될 것 같네요!

저희는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문이 닫혀있네요!

 

# 죽도를 떠나면서 

 

죽도를 떠나면서 

아쉬웠던 점은 

떠나려고 하니 날씨가 좋아진 점,

 

좋았던 점은

대나무가 바다의 바람을 막아줘

편안한 등반, 

조용하고 듣기 좋은 파도소리,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한 추억이 

인상이 깊겠네요!

 

이상으로 충청남도 홍성군

둘레길 가볼만한 곳

"죽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