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 아내와 함께 하는 성수 / 잠실 샤롯데씨어터 '킹키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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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 아내와 함께 하는 성수 / 잠실 샤롯데씨어터 '킹키부츠'

by 곱뽀막꾸 2026. 4. 2.

이번에는 '모두의 주차장'앱을 사용하여 성수에 주차를 하고 성수 길거리를 잠시 구경하다가 지하철을 이용하여 잠실역에 위치한 '롯데 시어터'에 도착하여 3월 말까지 공연했던 킹키부츠를 관람하고 성수역으로 와서 길거리를 구경하다가 온 데이트였습니다.

# BETON(베통) 성수

처음 방문한 곳은 베통입니다. 베통은 네이버 리뷰 5,000개 이상 / 블로그 리뷰 4,000개 이상으로 웨이팅이 있는 유명한 빵집입니다. 월  ~ 일 : 09:00 - 18:30까지 영업을 하고 있고 소금빵이 유명합니다. 안에 들어갔을 때는 외국인 분들의 비중이 40% 정도까지 매장에 계셔서 놀랐습니다. 여행매체에서도 베통이라는 빵집이 유명한가 봅니다. 

옆에 있는 웨이팅은 매장에서 커피와 빵을 드시는 분들의 줄이고 저희가 서있는 줄은 포장전용 줄입니다.

많은 빵을 만들고 계시는 제빵사 분들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추가로 손님들 앞에서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위생적으로 신뢰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금빵들이 전시가 되어있는데 제가 이 빵들을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솔티초코솔티브레드'를 구매하시면 실패는 없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 카페 메뉴판

매장은 1층 카페좌석은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게가 많이 좁긴 하지만 알차게 돼있네요. 집에 가서 소금빵들을 먹어봤을 때의 맛을 설명하자면 소금빵의 달고 짠맛이지만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감도 쫄깃하고 다음에 온다면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 29CM HOME(이구홈)

이구홈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가본 곳은 아니지만 의외로 아기자기하고 이쁜 소품들이 많아 좋았던 가게이다.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색감이 강하고 디자인이 이뻐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하나쯤은 사볼까? 하는 충동구매 생각이 들을 정도록 종류가 다양하고 개성 있었다.

 

 

이구홈에서는 '뚱랑이네'라는 일러스트가 팝업을 하고 있었는데 굿즈들이 다양하고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이기에 외국인 분들이 한국으로 여행 왔을 때 한국의 상징적인 굿즈로 구매를 많이 할 것 같은 굿즈들이었다. 일러스트를 보면 그림으로 비슷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이렇게 많이 디자인이 된다는 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아내는 친구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들이 있는 엽서들과 배지들을 자주 선물해 준다. 친구들에게 크지는 않아도 소소한 행복감을 항상 줄 수 있는 사람이기에 결혼을 했나 싶다.

 # 케이스티파이 성수

케이스티파이는 핸드폰케이스를 판매하는 가게인데 지드래곤과 콜라보를 했기에 요즘 유명한 케이스 매장이다.

이쁘긴 하지만 핸드폰 케이스가 왜 이리 비싸지는지 개성은 있겠지만 나는 투명케이스가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이 든다.

# 샤롯데씨어터 

샤롯데시어터는 2006년에 개관을 했는데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극장이었다. 그러기에 뮤지컬에 최적화된 공연장이지 않을까 큰 기대감을 가지고 가보았다.

2층 좌석은 1층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볼만할 정도가 아닌가?라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뮤지컬 배우의 연기와 몰입감을 를 직관적으로 보기에는 아쉽지만, 넓게 바라보면서 뮤지컬을 보기에는 2층도 좋다. 항상 뮤지컬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인터미션(쉬는 시간) 후 다시 뮤지컬이 시작될 때 배경음 소리로 관중을 깜짝 놀라 키는 그 모습이 항상 인상이 깊습니다. 
이번에 본 킹키부츠라는 뮤지컬은 영화는 매번 볼 때마다 같은 배우와 같은 연기를 보지만 뮤지컬은 다른 배우와 그때그때의 상황과 배우의 컨디션 등등 모든 게 라이브로 진행이 되니 같은 뮤지컬을 다시 봐도 다른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봤을 때나 이번에 봤을때나 커튼콜할 때 서서 박수가 절로 나올 만큼 정말 재미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다시 성수로 이동하면서 (2호선은 한강을 가로지르는 지상철이기에 너무나 경치가 좋은 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일몰시간대이면 더욱더 운치 있을 것 같네요.

# 이가네양꼬치

인터넷으로 성수 맛집을 검색하고 있는데 양꼬치 맛집으로 '이가네 양꼬치'가 나오길래  얼마나 맛있으면 리뷰가 1000개가 넘고 블로그 리뷰는 2000개가 넘지?라고 생각해서 양꼬치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한번 먹어보기 위해 '이가네 양꼬치'를 방문하였습니다. 매일 13:00 ~ 다음날 00:30까지 영업하며 라스트 오더는 00:00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5시인데 몇몇 손님들이 양꼬치에 낮술을 드시고 계셨고 저희가 식사가 끝날 즘에는 가게자리가 꽉 차있고 웨이팅이 있을 만큼 인기가 있었어요.

기본반찬
등심꼬치+왕꼬치

처음에는 의심을 했습니다. 꼬치가 1인분만 나온 게 아닌가? 양은 좀 적었지만 그만큼 양꼬치가 크고 먹다 보면 이게 등심꼬치구나 할 만큼 향이 더 강하고 맛있는 꼬치가 있더라고요 양꼬치는 제가 먹어본 양꼬치 중 Top3안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지요리까지는 괜찮았지만 우육면은 조금 맹맹하니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성수에 양꼬치 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중국분들이 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다시한번오게된다면 양꼬치거리에서 맛있는 양꼬치집을 찾아보려 합니다. 

한 줄 강평 : 양꼬치는 맛있긴 한데 조금 비싼 편이 있다. 중국요리의 자극적인 맛이 없어 아쉽다. 

# 미피스토어 서울

원래는 더 가고 싶었던 팝업들이 많았지만 늦은 시간에 영업을 종료한 곳이 있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미피스토어는 가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깔끔하고 간결하고 귀여운 캐릭터이기에 미피를 좋아하는 팬층이 두텁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피 스토어 서울에는 미피굿즈들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굿즈들이 있기에 한 번쯤은 방문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마그넷을 모으고 있기에 미피마그넷을 구매했습니다. 

 

성수는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고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에 성수를 갔을 때는 뭐 할게 뭐가 있나 싶었지만 두 번째는 많은 시간 동안 성수에서 놀지는 않았지만 가보고 싶은 곳들도 가봤어요. 다음에 온다면 팝업스토어 일정과 각종 기업들의 플래그쉽 스토어들은 성수에 있기에 볼거리 놀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뚝섬한강공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일몰시간에 맞춰 가보는 것도 좋을 선택지입니다. 

 

잠실의 롯데시어터 정말 재미있는 뮤지컬이 나오면 꼭 다시 보러오고 싶어요. 저는 '미스사이공' 또는 '캣츠'가 내한공연을 오게된다면 꼭한번 보고 싶습니다. 롯데씨어터 주변에는 석촌호수, 롯데월드, 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으니

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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