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와 함께 포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양주에사시는 형님께 가져다 드릴 물건이 있어 가는 겸 포천을 둘러보고 오는 쪽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하루가 정말 알찼다는 생각이 들 정도록 만족도가 좋았다. 추천하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들은 사진위주로 데이트를 안 해도 볼거리가 많고 걷기 좋은 장소들 이기에 추천한다.
# 첫번째 장소 : 산사원
- 영업시간
* 월요일 : 대체공휴일 / 화 ~ 토 : 08:30 - 17:30
- 입장료 : 성인 4,000원 / 어린이 무료관람 / 할인 (경로/군인/복지/포천시민) 3,000원
- 전화번호 : 0507-1425-9317
- 홈페이지 : http://www.soolsool.co.kr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심술, 산사춘 등 주류 브랜드 소개 및 기업정보 제공
www.soolsool.co.kr
- 정보 :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 산사원. 전통주 제조업체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로, 풍류 속에서 우리 술을 알고 즐기는 공간. 넓은 잔디밭과 400여 개의 대형 항아리 숲, 병풍처럼 둘러싼 운악산 풍경이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 서울에서 1시간 거리 / 포천 가볼 만한 곳 / 나들이 / 당일치기 / 드라이브코스 / 시음 / 체험 / 전통술 포천 전통주 가양주 체험/ 막걸리 시음 체험/전통주 테이스팅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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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들린 장소는 산사원이다. 산사원은 25년8월에도 방문했던 적이 있던 곳이었다. 그때는 카메라를 들고 오지 못하여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고. 술을 좋아하기에 한 번 더 방문하여 다양한 술을 시음하고 싶어서 오고 싶었던 사적인 이유도 있다.


시음뿐만아니라 술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소개도 자세히 나와있고 지역명소 유명한 전통주는 뭐가 있는지, 계절에 맞는 안주상 등등 술에 대한 다양한 전통을 잘 전시해 놨기에 아이들도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입장료를 구매하고 들어가면 작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준다. 이 컵을 사용하여 시음하면된다.(시음은 산사원 내에서 시음하는 술은 무제한이다.) +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인 구매권당 느린마을 막걸리 1병(시중가 2,800원 ~ 3,500원)을 증정하니 4,000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느린 마을에서 제조하는 막걸리, 약주, 증류주 모든 종류를 먹어볼 수 있으니 다양하게 시음해 보면 좋다. 소량의 과자도 안주로 제공되고 있기에 안주를 곁들여 먹어야 속이 안 상한다. 중간에 물로 잔을 씻어 술의 본연의 맛을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으니 씻으면서 먹어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계속 먹다 보니 조금은 취기가 올라올 수도 있으니 여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제하여 먹어야 한다.




나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제일 좋아한다. 느린 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이 없기에 두통유발이 적고 막걸리 점도가 녹진하고 신맛이 없기에 음식의 맛을 헤치지 않기에 좋아한다. 느린 마을 막걸리를 모두 시음해 보고 느린 마을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은,
영수증으로 받은 막걸리와 느린 마을 막걸리를 한번 더 덧술 한 막걸리인 "한번 더(도수 11도)"를 먹어보고 느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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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산사정원 세 월랑에 늘어서있는 커다란 술독들을 찍은 사진 들이다. 원래는 매직아워시간대에 와서 술독들의 기울어진 그림자와 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들이 있기에 아쉬움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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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 1987 포천이동 본점
- 영업시간
* 월요일 : 대체공휴일 / 화 ~ 토 : 12:00 - 21:00 [BT16:00-17:00][LO15:00,20:00]
- 전화번호 : 0507-1357-3077
- SNS : http://instagram.com/galbi_1987
- 정보 : 갈비 외길인생 아버지와 소믈리에 아들이 만든 '명품' 갈빗집
※무려 25회 방송 출연 맛집※
(아래는 출연 일부입니다.)
* 2019. 7. 19. 맛있는 녀석들 230회
* 2023. 2. 28.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맛집]
* 2024. 5. 7. KBS 6시 내 고향
* 2024. 7. 20.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번 주 주말에 포천에 한번 놀러 갔다 오려고, 가서 이동갈비 먹고 와야지"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 "가면 갈비 1987 드시고 오세요 정말 맛있어요"라는 말을 한 명에게만 들은 게 아니라 다수에게 들었다. 얼마나 맛있길래? 한번 다녀왔다.

주차공간은 최대 25대 주차가능하다.

입구에 오니 문 앞에 세워져 있는 테이블링 키오스크.....
늦은 점심시간(2시 10분)에 방문하였는데 15팀(1시간 웨이팅)이나 기다리고 있었다. 꼭 식사 1시간 전에는 테이블링 앱을 활용해 예약을 해놓는 것을 권장한다.


더운 날씨 시간대, 다행히 2층에 카페가 있어 대기했다. 음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웨이팅 하는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서 웨이팅 하면 된다. 포천이라는 곳은 산들도 높고 사진에서는 이렇게 안 나왔지만 계곡물도 깨끗하다.

식전 차림상이다. 반찬을 다양하게 먹지 않고 메인위주로 먹는 나는 샐러드와 간단한 반찬들만 나오는 식당이 더 좋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해도 되고 책상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사이트에서 주문해도 된다(선불 X).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육회+김+고추냉이+갓김치 / 조합에 하나라도 빠지면 아쉬울 정도록 4개의 음식의 조합이 너무 좋았다.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맛있는 서브요리 하나가 딱 나와주니 만족도가 높아졌다.


1987 이태원 플래터(첫 1회 무료)도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메뉴이다. 처음 오셨는지 여쭤보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게 먹는지 소개해주셨는데. 빵하나는 버터를 올려 창문에 붙어져 있는 사진처럼 갈비뵈르를 사용하여 먹으면 되고 나머지 한 조각의 빵은 토마토와 소스를 발라 햄버거로 먹는다. 감자튀김도 짜지 않고 잘 튀겨져서 맛있고 소스도 조합이 좋다.


우리가 주문한 갈비는 시그니처인 11CM 이동갈비이다. 가격은 63,000원이고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처음에는 갈비치고는 조금 비싼 거 아닌가?라는 생각했는데 소갈비였다. 가게간판도 소였는데 양념갈비는 돼지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소갈비였기에 수비드 한 건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록 부드러웠고 양념도 고기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록 딱 좋은 양념이 배어있었다.

메밀국수는 그저 그런 메밀국수였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라면류를 마지막에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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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르 목장
- 영업시간
* 월요일 : 대체공휴일 / 화 ~ 토 : 11:00 - 17:00 [LO16:00] / 재고소진 시 조기마감
- 전화번호 : 0507-1327-9066
- SNS : 포천카페_사르르 목장(@sarurufarm_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정보 : 사르르 목장에서 가족과 맛있는 충전을 경험. 포천의 단일 목장 원유로 만든 대표메뉴 '수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수제 카이막 치즈'로 달콤하고 신선한 경험



주차장 자리도 많고 목장이면 우유종이팩 색감인 하얀색에 초록색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보다는 포천의 파란 하늘과 계곡물 같은 파란색의 가게 디자인이 시원하고 좋았다(내가 좋아하는 색도 푸른 계열이다).


오늘 같은 초여름의 날에는 실외 장소에서 풍경 보면서 여유를 즐기는 편이 더 좋은 편이다. 사람이 많이 없는 이유는 식사를 늦게 했기에 마감시간에 찍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유제품들이 냉장고 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다. 목장우유가 판매되고 있지 않아서 아쉽다.

카페에 오면 대중적으로 주문할 것 같은 메뉴로 시켜보았다.
- 목장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5,200원)+ 카이막 치즈(12,000원)+아메리카토(5,200원)
카이막도 다른 카페에서는 카이막만 제공하고 만사천 원 정도 받는데 여기는 빵도 제공하고 12,000원이면 꽤 괜찮은 편

실외공간도 꽤 자리가 많다. 이쪽뿐만 아니라 사진에 안 보이는 곳에도 4인석, 2인석으로 8자리는 더 있다.

카페전경은 목장울타리와 푸릇한 청보리밭에 높은 산들이 둘러싸있는 전망. 광활하다는 아니지만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오겠다는 포인트들이 다 들어가 있다. 가족들과 카페도 올 겸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포천은 날씨만 좋으면 보이는 곳 어디를 찍던 참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싹이 나고 있는 밭과 산 하늘의 조합에 지형지물 몇 개만 같이 다음 연 심심한 빈 공간이 없을 만큼 사진 한 장에 모든 걸 담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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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 Y자 출렁다리
- 영업시간
* 월 ~ 수 : 09:00 - 18:00(입장마감 : 17:00) / 목 ~ 일 : 09:00 - 22:00(입장마감 : 21:20)
- 입장료 : 한탄강 가든 페스타 [2026.05.01 ~ 2026.06.07]

Y자형 출렁다리를 관람하러 갔는데 마침내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하고 있었다. 멀리서 봤을 때 꽃들도 많이 피지 않고
시간상 들어가지는 않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7,000원 이었지만 상품권으로 4,000원을 환급해 준다. 가든페스타 내에 있는 부스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포천주변에 사용가능한 곳이 많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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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Y자 출렁다리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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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 정보 : 비둘기낭 폭포는 포천 한탄강 주상 절리 협곡과 동일하게 한탄강 용암 대지가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에 의해 개석 되면서 형성된 폭포이다.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음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로 "비둘기낭 폭포"라는 이름이 유래.
포천시와 문화재청의 현지 조사를 통해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비둘기낭 폭포는 Y자형 출렁 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둘기낭 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걷기를 싫어한다면 주차장에 자를 대고 이동하면 된다. 캠핑을 좋아한다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지도 있으니 휴일 간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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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낭은 이번에 3번째로 방문했다. 비둘기낭은 비가 오면 폭포가 형성되어 더욱더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된다.
아침에 조금 비가 내려서 흘러넘치는 폭포수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는 않았다. 여름에 장마철에 비가 온다면 그때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물이 흐르는 모습이 부드러워 보이는 이유는 장노출이라는 사진기법을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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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마치며
서울에서 사진을 찍으면 남산타워와 높은 건물들 한강과 항상 켜져 있는 빛들을 찍기 좋다. 포천은 자연이 주가 되어 특징을 이루는 곳이기에 더욱더 자연친화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 서울 근교에서 가볼 수 있는 장소이기에 주말에 한 번쯤은 꼭 와보는 것을 추천하며 드라이브를 하면서 높은 산들과 경치를 보는 재미는 서울의 꽉 막혀있는 도로경치와는 다름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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