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와 서울데이트를 다니면서 서울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면 큰 오산이다. 같은 동네를 가더라도 어떠한 맛집을 갔는지, 어떠한 카페를 갔는지, 어떠한 볼거리를 갔는지 심지어 날씨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게 여행이다라고 느끼게 된다.
추운 계절에서 따듯한 계절로 이동하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3월 말, 우리는 망원동을 가보기로 했다. 그 이유는 망원동이라는 동네는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한국을 관광하는 외국인들과 동네에 사는 주민들이 서로 겹치며 인구유동성이 큰 동네이기에 활기찬 동네 분위기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망원동이란?
서울시 마포구에 속해있는 동네로 조선시대에 '망원정' 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한 동네이다. 망원정에 오르면 산과 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며 한강을 감상했다고 한다.
특히 망원동 한강부근에는 해군함정이 떠있어 러닝하면서도 함정을 보면 망원동이구나 하며 위치를 가늠케 한다.
#주차안내
망원동놀러왔는데 지하철이 아닌 차를 끌고 가야 할 때는 망원 1-2 공영주차장을 검색하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대중적인 것 같다. 요금은 5분당 300원 / 1시간에 3600원이다. 저공해(50%) / 2자녀(30%) / 3자녀(50%) / 장애인, 국가유공자(80%) 할인을 하니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영 주차장이 바로 망원시장입구 앞에 있다. 나는 일요일 오전10시40분에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대기시간이 조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주차공간이 제일 많은 곳이라 하면 이곳밖에 없었던 것 같다.
# 망원동에 오면 처음부터 해야할 일
망원동에 오면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 특히 서울데이트를 하면서 깨달아 버린 '캐치테이블' 앱을 이용한 예약이다.
대체로 가게들이 평균적으로 오프라인으로는 '10시 30분' / 온라인으로는 '11시 30분'에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캐치테이블을 열어두는데 데이트나 만남시간을 오후에 만난다고 해도 캐치테이블 앱을 활용하여 예약을 할 수 있기를 권장한다. 동네마다 맛집이 있기 마련이다. 그중에서 우리부부는 망원동에서 웨이팅이 많은 2개의 가게를 오프라인 예약을 임무를 분담해서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두 곳은 돈가스집'헤키'와 후와후와'였다.
# 후와후와
- 월,화 정기휴무 / 수 ~ 일 : 12:00 ~ 20:00





'망원동 빵지순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후와후와'라는 빵가게이다. 망원동을 가기 전에 유튜브로 망원동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고 갔는데 거기서 후와후와를 먼저 예약하는 모습을 보고 설마 '성심당'만 하겠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10시 30분부터 개방했다면 내가 방문한 시간은 11시) 30분만에 66팀이 예약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중요한 시간인 주말에 시간낭비 안하려면 예약이 필수구나 싶었다.

점점 늘어나는 주차장 대기줄.....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는 잡는 법) 빨리 오기를 잘한 것 같다.




서로 식당과 카페 예약을 하고 재회한 시간은 11시 20분, 소풉샵을 돌면서 시간을 기다리려 했지만 소품샵 오픈시간은 최소 12:00시 영업시작에서 최대 14:00시에 오픈을 하기에 다시 망원시장으로 향했다.
#훈훈 호떡
영업시간은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한 나머지는 11:00 ~ 20:30까지 영업한다.


시장에 있는 호떡집이라면 붕어빵 장사하는 것처럼 포장마차(?) 같은 간이식 장소에서 장사를 할 줄 알았지만. 지하에서 호떡을 팔고 있다. 망원시장에 가면 먹어봐야 할 곳을 선정해 놨기에 가보기로 했다.

유명한 맛집 호떡집이면 한개당 기본호떡 3~ 4천 원 정도에 첨가한 양념맛은 5000원 정도 할 줄 알았지만 저렴한 가격이었다.







지하도 줄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대부분이다. 호떡집이 건물 안에 있다고?라고 생각했겠지만 모두 기다리는 손님들께서 여름이나 겨울이나 힘들지 않도록 줄을 기다리기 위한 공간이었구나 싶었다. 사장님의 생각은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메뉴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호떡을 많이 사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예약해 둔 식당이 있기에 혹여나 배불러 맛을 제대로 못 볼까 해서 베스트 메뉴인 '치즈닝 꿀호떡'만 먹었다.





훈훈 호떡집에서 웨이팅을 하면서 후와후와 모치점이 있기에 앱으로 웨이팅을 걸어보았다.






외국인 분들은 한국의 맛이 궁금하신지 오레오, 아이스크림보다는 베스트 메뉴인 치즈시즈닝과 인절미를 많이 주문하시는 것 같다. (전날에 BTS 콘서트를 해서 그런지 외국인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다.)



기다린 것에 비해 호떡하나만 먹어보았기에 아쉽지만 하나를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는 호떡이었다. 웬만한 시장에서 파는 유명한 녹차호떡보다 기름기도 덜하고 치즈 시즈닝의 단짠 한 맛이 인상 깊었다.
#망원시장
종로구의 광장시장은 시장중간중간 노포 포장마차가 낭만이라면 망원시장은 시장이지만 깔끔하고 손님들이 가게 안에서 식사하기에 깔끔하다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망원시장을 검색하면 항상 꼭 나오는 망원 떡갈비 집 가기 전에 포장해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까먹고 포장을 못해왔다.
깔끔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다.

동일하게 망원시장 맛집중 한 곳이라고 나오는 "큐스닭강정" 손이 빠르신 사장님께서 포장을 기갈나게 하신다.
집에 가기 전에 포장해 가려고 한다.





망원시장 안에 맛집들이 많다.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가게는 만석이거나 웨이팅까지 있는 가게들도 많았다.




망원시장을 걷다며 보면 길 건너 월드컵 시장이 나오는데
월드컵 시장은 식당보다는 식자재를 판매하는 시장인 것 같다.
# 알맹상점
망원동 소품샾점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번외로 혼자 거리가 있는 곳이었던 알맹상점. 시장을 구경하다 보니 알맹상점의 영업시간인 12:00이 되어 방문해 보았다.



간판을 병뚜껑으로 만들어 봤다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텀블러 재활용함이 있고





입구 앞에는 공유선반이 있어 자신이 이제는 필요 없는 물품을 공유하는 선반이 있다.
공유받은 사람은 메모지에 감사인사를 통해 서로 감사인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바디로션 등 소분화 해서 구매하는 곳이 있다?


















맥주병을 잔으로 재활용한다는 생각은 기발하다.




획기적인 소품들이 많은 알맹상점이다.




수상이력이 많은 것 같다. 아내를 따라 많은 소품샵을 따라 방문을 해봤지만.
알맹상점이라는 곳은 소품을 납품받는 것보다 소품하나하나가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가치관이 뚜렷한 가게인 것 같다.
# 가고 싶었지만 못 가본 가게(진성만두, 경기떡집)

진성만두는 가보고 싶은 가게 중 하나였다. 식당과 카페를 예약했기에 노쇼방지를 위해 집에 가기 전에 가자고 생각한 가게. 만두가게가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줄 몰랐다. 다음에 망원동에 간다면 다음에는 방문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경기떡집'이다. 이티떡이 맛있다고 하던데 떡집이 블루리본이 많이 있을 수가 있구나 싶다. 다음에 꼭 기회가 된다면 방문하고 싶다.
#헤키(줄 서는 돈가스)
세상에는 다양한 맛집이 많다. 맛집을 찾아다니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서울을 먼저 가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록
맛있었던 '헤키였다.' 내 블로그는 수익성 블로그가 아니라 정말 나의 생활 중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 싶은 마음을 쓰는 블로그이다. 맛있으면 맛있다 아쉬우면 아쉽다라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의 입맛이 까다롭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크다.



아내가 11시에 오프라인 예약을 하고 8번째 순번이 된 12:36분에 방문했을 때(언제 마감됐는지는 모른다.)는 캐치테이블은 마감이 되었다.
그 이유는
매주 월 화 정기휴무에
- 평일(11:30 - 20:30) / BT 15:00 - 17:00
- 주말(11:30 - 20:30) / BT 16:00 - 17:00
이기에 16시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려면 웨이팅이 많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맞은편건물 정원에 피어나는 새싹들을 보니 봄이 오긴 한가 보다. 건물사이 피어난 장미(?)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을 들어보면 "여기 진짜 맛있는 곳이다", "웨이팅 걸어놓고 가야지 > 마감됐네 아쉽다"라는 말이 들린다. 처음에 웨이팅을 하면서 흑백요리사 셰프 유명세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

꼭 이렇게 먹어보면서 맛을 보기를 바란다. 제일 아쉽다고 하면 돈가스 소스는 그냥 일반적인 돈가스 소스이기에 부위당 한 번만 찍어먹는 것을 추천한다.

트러플오일과 소금은 기호에 맞게 먹고 싶을 때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밥은 꼬린내안나고 식감도 좋았고, 미소국도 돈가스가 느끼하지는 않지만 튀김류이기에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도록 짭짤하니 맛있었지만 돈가스와 그 외 망원동에서 먹어야 할 음식들이 많았기에 남기고 왔다 ㅠㅠ


들기름 냉우동도 들기름향이 강하게 맛이 있게 먹었다. 궁금하면 먹어보는 것도 좋지만 혹여나 먹는 양이 적으신 분들이라면
들기름 냉우동은 안 먹어 봐도 될 것 같다. 평범한 맛이다.


헤키에 처음 온다면 어떻게 주문해야 다양한 돈가스를 먹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 2인기준 토리카츠정식+모둠카츠 정식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은 부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 히레카츠 = 안심
2. 로스카츠 = 등심
3. 토리카츠 = 닭으로 만든 돈가스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모둠카츠는 로스카츠+히레카츠 토리카츠정식은 토리카츠+히레카츠로 구성되어 있다.
히레카츠가 2점밖에 안 나오긴 하지만 다양한 메뉴를 서로 맛보기에는 적당한 양이다.




헤키에서 권장하는 식으로 순서대로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지만 내 입맛에는 1. 소금 2. 등심부위의 지방에 양파절임 3. 트러플오일 4. 돈가스 소스 순으로 좋게 맛이 느껴졌다. 어떠한 돈가스 집에서는 등심부위의 지방을 왜 주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었는데 회케의 로스카츠는 정말로 고소하게 느껴졌다. 부위별로 먹는 순서는 히레카츠->토리카츠->로스카츠순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부드러우면서 육향이 잔잔하게 느껴지는 순서에서 비교적 단단하지만 육향이 진해지는 순으로 추천한다. 서울에 여행, 데이트등 놀러 온다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식당이다. 웨이팅만 잘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

식사 후 나오면서 웨이팅 한 후와후와 모치점 순번이 다가왔고, 많은 인파들을 헤치며 노쇼방지를 위해 열심히 뛰어갔다.
# 후와후와 모치점
- 월, 화 정기휴무 / 수 ~ 일 : 12:00 ~ 20:00













다양한 빵들이 있지만 후와후와에서 유명한 빵인 샌드 직원 추천으로 후르츠샌드와 피스타치오딸기 샌드가 잘 나간다고 해서 구매해 봤다. 가격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 가격보다 맛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후와후와 빵 먹는 법 참고!

가게 앞에서 기다린 건 아니지만 약 2시간 웨이팅 해서 구매한 빵. 집에 도착하여 먹어봤을 때는 정말 맛있긴 하나하나만 고른다 하면 후르츠샌드가 더 맛있었다. 피스타치오 딸기 샌드는 먹으면서 피스타치오가 너무 많이들 어가 많이먹었을 때 나는 터텁한맛(?) 초콜릿을 많이 먹었을때 느껴지는 거부감 같은 맛이 많이 났다. 그래도 맛있긴 했다.
# 제로 스페이스
본격적으로 소품샵 구경을 한다. 소품샵은 글을 많이 쓰는 것보다 가게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보려 한다.
-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6길 32
- 0507-1350-7561
- 월 ~ 화 : 12:00 - 19:30





















제로스페이스는 짱 한 색감과 다양한 소품들이 많다. 마그넷, 테이프, 스티커, 엽서, 포스터 등 다양한 소품들로 걸어가던 사람들도 한번 구경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록 재미있었고 위치도 사거리에 1층에 위치해 있기에 더욱더 찾기 좋았다.






추가로 미피샵도 같이 있으니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다.
#더블유더블유
- 서울 마포구 포은로 5길 15 2층
- 0507-1373-2605
- 월 ~ 토 : 13:00 - 21:00 / 일 : 13:00 - 19:00 / 휴무일 홈페이지 사전공지



더블유더블유는 망원동 소품샵하면 인터넷에 자주 나오는 소품샵이다. 조금 외진 곳에 있지만 관심 있는 사람들이면 어디든 찾아가기에 망원동에 온다면 좋은 구경을 하기 좋은 소품샵이 아닐까 싶다.













각종 소품들이 있지만 유니크한 그릇들과 쇼케이스에 있는 전통주와 숙제맥주, 와인 등 병하나하나에 설명이 잘 담긴 메모장이 같이 걸려있기에 보는 재미가 있었다.
#수바코
-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20길 66 상가 1층 2호
- 1833-1234
- 매일 13:00 - 20:00











일본식 캐릭터 소품들이 많은 가게. 종류가 다양해 구경하기 좋았다.
# 당도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106
- 월 ~ 일 : 12:00 - 21:00





젤라토를 파는 곳이다. 2 가지맛에 맛보기로 1스푼을 주는데 5,500원이다. 메뉴가 항상 달라지는 것 같지만 이번에 내가 고른 메뉴는 바질우유와 솔티드 캐러멜을 주문했고 맛보기는 잔두야아를 먹었다. 시중에서는 먹어볼 수 없는 다양한 맛과
쫀득하고 순수한 달달함이랄까 하는 맛이 정말 맛있었다. 망원동에 오면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 걷다가 보이니 무의식적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했던 좋은 이야깃거리가 생겼다.
#웜그레이테일
- 서울 마포구 포은로 94 그레이스빌딩 2층
- 070-4024-3719
- 매주 월요일 휴무 / 화 ~ 금 : 13:30 - 19:30 / 토 ~ 일 : 13:00 - 19:00














웜그레이 테일의 소품들은 색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데 복잡하지 않고 서로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다.
청량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엽서를 구매했다.
#웅크린 선인장
- 서울 마포구 포은로 89 1층
- 0507-1474-9016
- 매주 화요일 휴무 / 월, 수 ~ 일 : 13:00 - 19:00

화분 안에 웅크려져 있는 선인장이 매력인 소품샾. 식물 키우는 것이 취미인 나는 식물 사이사이 꾸며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러기에는 조금은 가격이 있는 것 같다.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구경을 했지만 확실히 매력 있는 일러스트인 것 같다.













#디스커버 굿 굿즈
- 서울 마포구 포은로 84 2층
- 0507-1357-7849
- 월 ~ 일 : 13:00 ~ 20:00









(식물방에 붙여놓을 엽서 구매하기)

















느낌 있는 인테리어 꾸미기에 좋은 소품샾 들이 많다. 그 외 힙한 의류들과 각종 액세서리들이 있다. 망원동에서 가봐야 할 소품샾 5곳을 꼽는다면 누구든 언급할 것 같은 소품샵이었다.

# 두두상점
- 서울 마포구 포은로 80 1층
- 070-8866-6338
- 월 ~ 목, 일 : 14:00 - 20:00 / 금 ~ 토 : 13:00 - 20:30














일본 유명한 캐릭터들은 다 모여있는 소품샵 수바코와 비슷한 느낌이다.
# 주술사
주술사는 24시간 무인 주류 상점이다. 모바일신분증 QR코드를 통해 성인인증을 하면 입구가 열린다.







트레이더스, 이마트 보다는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무인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한 번쯤은 보고와도 될 것 같다.
# 우이락 망원본점
- 서울 마포구 포은로 8길 22 우이락 망원본점
- 02-336-5564
- 월 ~ 일 : 11:00 - 22:00 / 라스트 오더 : 21:00






망원시장하면 꼭 소개되는 가게인 우이락 고추튀김이 유명한 곳이다. 메뉴를 보니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오전에도 막거리에 한잔 하는 분들이 많으실 정도록 유명한 곳 일단 유명한 곳은 맛이 없어도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하는 성격이기에 시그니처인 고추튀김 3개 (1,1000원)을 포장해 보았다.
#큐스 닭강정
- 서울 마포구 망원로 8길 27
- 02-3143-5577
- 09:30 - 20:30




큐스닭강정은 과일닭강정으로 유명한 곳이다. 맛은 케첩, 치즈머스터드, 오리지널, 과일, 청양마요, 고추마늘간장, 후라이드, 화이트크림, 델리간장 달콤, 깐풍, 닭똥집, 치즈시즈닝이 있다. 모든 맛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과일, 깐풍, 청양마요를 주문했다. 다른 손님들은 화이트크림도 많이 주문해 가시는 것 같다.

집에 와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 그라운드 수제맥주와 같이 먹은 후기로는
우이락은 고추튀김 안에 들어가 있는 고기가 진하고 맛있었다. 포장했기에 튀김의 바삭한 맛은 아쉽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망원시장에 들른다 하면 꼭 추천하고 싶은 맛.
큐스닭강정은 양념이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육질은 맛있었지만 양념이 깊은 맛이 없던 것 같다. 속초에 유명한 만석닭강정도 있지만 속초에 예스닭강정이라고 블랙닭강정이 있는데 그 맛은 이기지 못한 것 같다.

아내와의 데이트코스를 추억으로 남겨두기위해 글을 쓰고 있지만 내글을 보고 많은분들이 망원동의 분위기와 볼거리들을 즐기고 간다면 좋을것 같다. 서울골목길 사이사이 다양한 소품샵들과 그 중간에 망원시장에 먹거리들, 날씨가 풀리는 3월 ~ 4월에 한번은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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