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아산 가볼만한 곳 "지중해 마을"에 대하여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최근에 계절이 바뀌면서 하늘이 많이 파래졌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드라이브를 가보는 건 어떨까요?

 

지중해 마을은 충청남도에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있으신 분들은 굳이 지중해 마을만 보고

아산으로 내려오시는 거는

시간낭비인 것 같고, 충남에 볼일이 있으시거나 

충남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들렀다 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그리스의 "산토리니"의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마을이네요! 

주변에 바다가 없어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잘 꾸며놨습니다!

산토리니에 있는 건물들은 햇빛이 강해 빛을 반사시키기 위해 

하얀색 페인트를 칠했다고 합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만큼 햇빛이 많이 강하겠죠?

제 버킷리스트에는 산토리니를 가보는 것이 들어가 있어요!

그전까지는 지중해 마을을 가면서 대리만족해야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얀색에 파란색 조합을 좋아하는데요!

마을 주변 주변 조형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가족분들 보다는 지인 또는 연인 분들이 자주 오시기 때문에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찍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 건물도 서양적이어서 이쁜 사진이 나올 것 같네요! :)

 

지중해 마을 거리 풍경입니다!

끝자락은 부분은 도로와 아파트 단지가 있어 많이 이질적인 분위기가 나는데 

중간 부분은 정말 산토리니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건물도 건물이지만 바닥도 밝은 색이어서 더욱더 강조되네요!

 

 지중해 마을은 카페와 식당이 정말 인테리어가 잘 돼있고 다 맛있어 보였어요! 

하지만 그중에서 제가 뽑은 카페는 "IN YOUR COFFEE"였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조회수가 많아 가봤습니다ㅎㅎ)

 

가을인지라 날씨가 많이 풀려 밖에서 풍경을 보면서 먹어도 될 것 같더라고요

 

간단하게 카페라테로 목만 축이고 왔습니다!

맛있어요! 디저트도 먹고 올걸 글을 쓰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절대 여행 가서 너무 아끼지는 말기! 그 순간의 여행의 재미를 못 느끼 실 수도 있어요!

 

저는 전구를 찍는 것을 좋아해요

전구 안에 있는 필라멘트가

카메라의 노출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 묘미예요! 

 

돌아다니면서 카페를 여러 군데 찍긴 했지만 나노 커피라는 곳이 깔끔했네요! :)

 

지중해 마을은 건물들이 대체적으로 하얀색 건물들이라

관리를 엄청 잘해줘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조금이라도 관리를 못하거나 인테리어를 잘 못하면 어수선한 느낌이 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관리만 잘해주시면 사장님들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마을인 것 같네요!

 

이상으로 충남 아산 가볼만한 "지중해 마을"에 대하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