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보령의 특색 있는 카페 "우유 창고"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친누나가 우유 창고를 다녀왔는데 추천해줘서 한번 가봤습니다!

우유 창고는 우유갑 디자인을 이용하여 인테리어 했으며

그로 인한 특색 있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이러한 카페 디자인은 보령의 넓은 논밭과 조화가 잘 어울려 있습니다!

도심에 있으면 카페의 분위기가 잘 살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 이 드네요! 

 

주차장에 차가 많이 없죠?

평일 오전에 다녀와서 그런지 한적하네요! 

주말에는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인증서들을 보니 믿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겠어요:)

 

카운터입니다! 유제품들을  포장해가서 지인분들께 선물해주기 좋겠어요!

그 외에도 각종 목장,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체험활동들이 

다양해서 아이들과 오기 좋은 장소인 것 같네요!

 

카페 내부입니다! 창고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넓지만

카페가 어두운 분위기네요!

또한 겨울에는 춥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을에는 선선하니 딱 좋았어요!

 

카페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생각되는 자리입니다!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저는 왼쪽에 있는 썬베드에 바로 앉았네요:)

 

영업시간은 11:00 ~ 19:00 참고하세요! 비교적 영업시간이 짧습니다!

건조창고를 개조시킨 공간이라고 하네요!

 

썬베드에 누우면 보이는

"저지방 우유갑"과 잔디밭, 우유를 가공하는 보령 우유 가공장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겠네요

 

카페의 뒤편입니다. 포토존으로 사진 찍기 좋겠네요!

 

어머니는 아메리카노를 저는 보령 우유를 맛보기 위해 카페라떼를 시켰어요!

그리고 요거트케이크, 유기농스콘을 주문했습니다!

한 21000원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조금 비싸긴 하죠?

그래도 여행은 이왕 온 거 다 경험해보자라는 마인드로 가야지

좋은 추억이 되고 서로에게도 편합니다 :)

 

맛은 만족입니다! 달지 않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네요!

특히 요구르트 케이크는 정말 촉촉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있는 도중 표지판이 보여 "개화 목장"으로 가봤습니다!

 

넓은 들판에 트랙터는  목장의 시그니쳐입니다:)

 

젖소들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네요!

송아지들 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젖소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면

같이 따라가 주세요 ㅎㅎ 울타리 안쪽에 전선이 있어 감전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주자창 앞 들판에도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구경해도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나오면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사진은 없네요!

하지만 진짜 맛있어요! 꼭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들과 또는 애완동물과 놀러 오면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충남 보령 가볼만한 카페 "우유 창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