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을 두 번째 서울나들이 "명동"을 다녀왔다.
나들이를 다녀온 날은 2025년 4월 6일(일) 기준이다.
명동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생각하면 남산타워, 크리스마스 LED간판, 명동교자 등등 생각이 나는 지역이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농구화를 사러 간 곳이기 때문에 잊지 못할 추억이 있는 지역이다.
명동은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여행을 오는데 사람구경하러 오기도 참 좋은 곳이다.
우리 부부는 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이번에 명동의 추천 주차장은 "단암주차장"이다.
명동까지는 약 7~8분 거리를 걸어야 하지만 휴일당일권 4,500원이다.
명동거리는 사람이 북적거리기 때문에 조금 먼 거리에 주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외국으로 자연경관을 보러 가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마천루를 보러 한국에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경기도에 사는 나도 서울의 빌딩들을 보면 웅장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든다.

내가 본 남산타워 전망 중 제일 이쁜 곳은 신세계백화점 앞에 있는 사거리이다.
사진으로 담지 못하는 그러한 풍경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마라톤을 뛰고 왔기 때문에 식사를 먼저 했다.
명동에 올 때마다 명동교자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줄이 길어 못 먹고 있었는데
최근에 교자로 빌딩을 세웠다는 소식을 듣어 먹으러 가보기로 한다.
줄이 많이 서있었지만 건물이 넓기 때문에 줄이 금방금방 빠졌다.

메뉴는 간단하다. 다들 처음 오시면 기본적으로 먹는 메뉴는
칼국수, 비빔국수, 만두를 드실 것 같다.

1인 1국 수시 사리 리필 가능이며, 선불이다.



칼국수이다. 양파가 그을린 자국을 보면 불맛이 난다는 것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칼국수와 달리 면이 얇고 교자가 올려져 있다.
가격은 11,000원
비빔국수는 면이 초록색이며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가격은 칼국수와 동일하게 11,000원

만두가 기대이상이었다. 명동교자에 방문하면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줄로 설명하면 만두의 육즙이 가득 차있다. 가격은 13,000원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면사리를 추가할 생각이었지만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요즘 서울에서 2인식사하면 4 ~ 5만 원이 훌쩍 넘어갈 수도 있지만 35,000원에 맛있는 식사를 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5년에도 선정되었으니 가성비가 맞다.




식사를 하고 명동성당으로 산책을 갔다.
미사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부도 보고 왔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도 많다.
식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간다.

디저트는 "더 스팟 패뷸러스"
블루리본은 기본이고 대사관을 재사용했기 때문에 앤틱 한 느낌이 든다.








커피는 물론 디저트도 맛있었다.
명동데이트의 마무리를 하기 좋은 장소다.
또한 이런 생각을 자주는 안 하지만 누군가와 커피를 마실 때 다시 한번 올 것 같은 카페이다.

3D 착시현상 LED 간판도 구경하고






남대문시장에 가서 때밀이와 잉어소주잔을 기념품으로 챙겨 왔다.
명동 데이트도 정말 재미있었다. 데이트코스를 추천하기 위한 글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명동은 정말 많은 식당과 카페, 볼거리가 많아서 각자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데이트코스를 짠다면
더욱더 알찬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날씨에 좋은 시간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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