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사우나 [수안보상록 호텔]
새해첫날, 작년의 묵은 때들을 벗기기 위해 충주의 수완보상록호텔을 방문하였다.
충주의 수안보 온천은 왕이 방문했다는 유명한 지역인데, 온천 호텔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심지어 "유원재"라는 1박에 150만원이나 할 정도록 고급호텔도 있다고 한다.


그중에, 우리는 수안보 상록호텔을 방문하였는데
가격은 성인 12,000원 / 공무원은 할인해주는데 8,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새해라 사람이 많아서 조금 불편했지만정말 피부가 매끈매끈해진 것 같은 느낌이다. 냉탕은 온천수가 아니라는 점 참고!
# 충주 맛집 "향나무집"
상록수 호텔에서 차를 타고 2분 거리에 있는 충주 가정식 맛집인 "향나무 집" 청국장과 비지장이 정말 맛있는 식당이었다.


블루리본도 많이 받은 식당이며, 2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영업시간#
매일 : 09:30 - 20:3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19:40 라스트오더

식당에는 꿩으로 만든 음식들도 있다. 꿩만두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 못 먹었다.



왼쪽사진이 청국장 / 오른쪽 사진이 비지장이다.
청국장은 청국장의 특유의 구린냄새는 안 나지만 먹으면 고소하니 청국장 맛이 깔끔하게 난다.
비지장 같은 경우에는 끝맛에 살짝 멸치맛이 나서 아쉬웠지만. 작은 이모부께서는
여기 비지장이 제일 맛있다고 포장해 가셨으니, 내가 멸치육수를 안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다.

반찬도 정갈하게 잘나온다. 김치가 잘 익었고, 코다리 및 어묵도 많이 리필해 먹었다.

사이드로 모두부도 주문했다. 비지장을 먹으면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었다. 시중에서 파는 두부와는 다른 맛이다.
# 석종사
다음으로 간 사찰은 "석종사"이다. 수안보면에서 차량으로 30분을 이동하였다.

안내도만 봐도 사찰들이 정갈하게 위치하여 있고 신식이어서 그런지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템플스테이 같은 각종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우리 가족들은 사찰을 가면 대웅전만 들린다. 대웅전에서 병오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절을 드린다.

대웅전 중앙에는 좋은 글귀가 써져 있는 간판이 있다. 이러한 말들이 심적으로 편안하게 해 주고 사찰이 주는 분위기에 더해져 더욱더 경건해지는 마음이다.

석종사의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하여 뒤를 돌아보니 정말 명당임에 확실하다.

이번에는 충주 근교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소개드렸다.
시간은 약 4시간 ~ 5시간 정도 소요 되었으며
가족들 또는 40 ~ 50대 지인분들께 추천드리며
짧은 시간에 알차게 돌아다녔다는 장점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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