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가볼만한 곳 "카페 서"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카페 서의 "서(書)"는 글씨의 "글서"라는 뜻을 의미하고 있네요!

 

"카페 서" 외부모습

2층에 있는 우산이 정말 이쁘네요! 햇빛에 비친 우산을 더 돋보이게 하네요! 

처음에 카페를 들어왔을 때 카페 앞마당은 허허벌판이긴 했지만 카페는 이쁘다고 느껴졌어요!

 

반대편을 바라보니 1층에도 우산으로 꾸며놓은 장소가 있습니다!

우산도 이쁘지만 햇빛에 비친 우산으로 만들어진 그늘이 만든 땅의 모습도 정말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주네요!

 

"무지개 우산을 피사체로 찍은 사진"

카운터는 2층에 있다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 사진 한번 찍고 가겠습니다 :)

 

울타리 사이사이에 있는 꽃입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게 아담한 울타리와 잘 어울리네요!

 

뒤에 있는 분홍색 꽃과 카페 서의 조형물이 잘 어울리네요!!

 

날씨가 더우니 빨리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2층 실내입니다! 역시 더운 날씨라 그런지 문을 열고 들어오니 에어컨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ㅎㅎ

 

소파가 사진으로 보기에는 딱딱하고 불편할 것 같지만 진짜 앉아있으면 잠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쿠팡에 쳐보니.. 가격이 허덜덜하네요!! ㅎㅎ 다음에 사는 걸로! :)

2명에서 오신 분들이나 연인 분들은 의자보다 이색적인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담요도 있으니 에어컨 틀고 이불을 덮은 포근한 기분도 느껴보세요!! ㅎㅎㅎ

왼쪽에 있는 문으로 2층 테라스로 가보겠습니다!

 

 잘 꾸며놨네요!! 인조잔디 바닥에 그늘이 없었다면 좀 심심한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자연을 잘 활용하셨네요!! 인테리어도 정말 굳굳입니다!ㅎㅎ

 

노란색 우산 한 개가 바람에 뒤집혔나 보네요!  여름만 아니라면 테라스에서 임진강을 보면서 경치를 즐겼을 텐데! 

너무 더워서 손님분들도 테라스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들어가시네요!!ㅎㅎ 

 

저희는 캐러멜 프라페와 파인애플 뭐였는데 까먹었어요! 너무 더워서 메뉴판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근데 커피랑 음료값이 좀 비싸요! 왼쪽이 8천원 오른쪽 9천원!

하지만 자리값과 카페 구경한 값을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카페 서는 햇빛우산, 식물, 을 이용한 색감이 정말 이뻤고

카페 앞에 보이는 임진강의 지형을 잘 활용하여 여유로운 분위기를 잘 조성했네요! ㅎㅎ

차가 없다면 가기 힘들긴 하지만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자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과 놀러 갈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세요!

이상으로 색감 이쁜 파주 카페 "카페 서" 에대하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