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운정 맛집 '브런치 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브런치는'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식사'를 뜻하는데요

부담되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급증했어요!

 

'브런치 빈' 입구입니다! 오른쪽에 의자는 웨이팅이 많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입구부터 네온사인이 정말 이쁘네요! :) 

 

네온사인이 원래 분홍색으로 돼있는 가게들이 많은데 노란색으로 되어있네요!

초록 배경에 분홍색보다는 노란색이 더 잘 어울리네요!

 

'브런치 빈'의 특성은 아르바이트생이 서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이는 대신 음식값이 싼 편입니다! 

그 이유는 글을 내리다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사도구나 컵, 물 등은 셀프입니다!

물론 식사를 가져오고 반납하는 것도 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대충대충 찍었네요! 가게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가게가 8층에 있어 전망도 좋네요! 오늘은 비가 와서 아쉽습니다 ㅠㅠ

 

간판이 노란색 분위기를 띄워 보기 편안함을 주네요!

 

단체석도 있어서 아이들 생일파티나 동호회 모임 식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단체석에 들어오면 사진 스폿이 있는데 거울에 비친 나를 찍으면 이쁜 사진 나올 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엄청 다양해요! 브런치 빈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올 엑스트라라는 음식인데요! 브런치 하면 아시는 음식들이 한 접시에 들어가 있습니다!

베이컨, 브레드, 미니 새송이, 구운 닭다리살, 스크램블, 리코타, 해쉬브라운, 아보카도, 프렌치토스트, 구운 양파, 소시지,

목살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이 작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엄청 많아요!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빠네 파스타라고도 불리는데 크림소스의 맛이 진하게 나서 

맛있게 먹었네요! 계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어요! 브런치의 야채를 같이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파나니입니다! 비록 4조각 밖에 안 나왔지만 깔끔하게 맛있었네요! 아이보리 한 소스가 맛있었어요!

 

수풀레 팬케이크입니다! 수풀레 팬케이크는 원래 촉촉한 맛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브런치 빈의 수풀레 팬케이크는

촉촉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시럽이 엄청 달지도 않고 라즈베리의 새콤한 맛과 잘 어울렸어요!

 

저희는 10번 세트 14번 세트를 주문했어요! 6만 8천 원 나왔네요! 4명에서 17000원씩 더치페이했어요! 

요즘 아메리카노가 5~6000원 정도 하는 걸 생각하면 저렇게 많은 음식을 인당 만원 조금 넘게 먹었네요!

세트메뉴가 다른 가게 가면 천 원, 많으면 2천 원 정도 할인해주는데 여기는 몇만 원 단위로 할인해주니까 

단품보다는 세트로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테라스 가 잘 꾸며져 있어

날이 좋은 가을이나 봄에는 밖에서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이상으로 운정 맛집 '브런치 빈'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